'82년생 김지영' 개봉 2주차 249만 관객 돌파…장기 흥행 돌입

입력 2019-11-04 07:57   수정 2019-11-04 07:58

82년생 김지영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1월 2일(토), 3일(일) 개봉 2주차 주말 이틀간 51만 관객을 동원, 249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굳건한 흥행세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거센 흥행세로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1월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개봉 2주차 주말 513,2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99,021명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 열풍과 지지에 힘입어 가을 극장가를 압도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의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입증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82년생 김지영'은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여운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폭발적 입소문 열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11월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지속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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